새해가 온 지도 벌써 나흘이 지났다. 드디어 블로그도 일차적으로 완성됐다.
완성이라기엔 많이 민망하지만 일단 글을 올릴 수 있게 하는 것이 1차 목표였기 때문에 나름의 성공은 거뒀다.
블로그가 완성되면 쓰려고 했던 글들이 결국 밀리고 밀렸는데...
어차피 언젠가는 쓰게 될 것이니 지금 당장은 미련을 갖지 않기로 했다. 그 이유는!
오늘부터 TIL을 쓸 것이기 때문이다.
퇴사 이후 그동안 혼자 공부하느라 밸런스가 많이 무너졌었는데 새로운 시스템에 녹아들어야 하니 자연스레 해결될 것 같다.
그리고 이 기록들이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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