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오전에 블로그를 좀 꾸며봤다. 일단 목록은 그대로 뒀고, 블로그 본문만 수정을 했다. 미디어 쿼리가 아무리 해도 감이 안와서 결국 상위에 div를 만들어 우회했다.

  가독성 위주로 손을 봤기 때문에 글자 크기와 줄 간격, 그리고 글의 폭을 수정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은 태그에 직접 스타일을 넣어준 것인데, 나중에 정리를 한 번 해야할 듯 하다. 이런걸 기술부채라고 하던데...

  다음 번에 시간이 나거나 심심하면 폰트를 찾아봐야겠다. 이외에 막혔던 부분은 blockquote 테그에 테두리를 넣어서 깃헙처럼 만들어 보려 했는데 잘 되지 않았다. 한 번 더 해보고 프런트 능력자들에게 물어봐야할듯 하다.

  깃헙에 릴리즈 노트가 있는걸 깜빡하고 있었다. 이거 적으면서 버전업해가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것도 시간나면 버전 매기는법 좀 공부해봐야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 readme에 뭐 적어놓는지도 구경을 좀 해봐야겠다.

• 프로세스와 스레드 스케줄링에서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었다. 동시성과 병렬성을 놓치고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오늘 보기로 했던 공룡책 1장 복습을 조금 하고 나서 스레드를 봤는데 진작 볼걸 그랬다.

아쉬운 점

• 하려는건 다 했는데 네트워크를 안했다. 주말이 두렵다😵
• 미션 구현을 거의 안하다시피 했다. 특히 자바에서 시그널을 어떻게 구현을 해야 할지 고민이다. 작업 재개나 종료를 캐치해서 작업을 하고 싶은데 문서를 좀 봐야겠다. 파이로가 말해준대로면 옵저버 패턴으로 구현된게 뭔가가 있는 것 같은데 한 번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