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urrency api를 사용해봤다. 이벤트를 기반 코드를 작성해보고 싶었는데, 스레드를 완전히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 같다. 입력 이후 비동기 호출부분은 자료구조에 넣어두는 것이 가능할지 테스트 해봐야 할 듯 하다.
I/O 모델에서 놓치고 있던 부분이 있었다. block에 관한 것인데, lock이 걸린 자료나 블럭에 접근하여 응답을 받지 못하는 상태일때, 응답이 오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이 block 상태라고 정리했다. 어떤 부분이 블록되어서 막혀있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여기 갇혀있어 오해가 생긴 것 같다.
너목들 회의를 위해서 aws 인프라를 간단히 알아봤다. 선형이가 공부하라고 던져준 것 같기도 하다.😅 백엔드 서버로 쓸만한게 크게 람다와 EC2가 있었는데 람다는 사용자 경험을 위해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EC2를 기반으로 한 것 중 ECS와 Elastic Beanstalk이 있는데, 클러스터링을 지원해주거나(ECS), 배포 및 관리 편의성을 향상시켜주는(beanstalk)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막연하게 EC2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떤게 좋을지 고민이다. DB는 큰 고민없이 postgresql로 하기로 했다. 오로라를 사용하지 않으면 큰 차이가 없기에 프리티어이면서 이후 유지비가 저렴한 것으로 결정했다. 간만에 연습이 아닌 서비스를 만들어보는 것이라 약간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