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객체를 사용하면 포트나 도메인 같은 것이 자동으로 파싱되는 동작을 하는 것 같다. 내일 완성하고 어떻게 구현돼있는지 한 번 봐야겠다.
https 통신을 하려면 443 포트와 SSLSocket을 사용해야 했는데, 그 동안 아무 생각없이 쓰던 것이라 직접 구현하니 새로웠다.
다 어렴풋이는 아는 내용이지만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는 힘들다. 네트워크도 한 번 정리해야 한다. os같은 다른 과목도 중요하지만, 네트워크는 직접적으로 사용하는(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에 감싸져 있긴 하지만) 중요한 내용이므로 빨리 정리하는게 좋을 것 같다. 파이로가 말해준 대로 왜 생겨났는지의 순서로 알아가면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억해놓자.
imd 블로그에 올라갈 글을 리뷰했다. 생각보다 리뷰할 거리가 많아서 1/3 정도 읽고 멈췄다. 매일 조금씩 보는게 좋을 듯 하다. 하는 김에 아예 습관을 들여서 데브독스 리뷰를 미뤄서 한방에 하지 않도록 되었으면 좋겠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