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 미션 시작이다. 스탭1은 큰 무리없이 진행됐다. 스탭2를 진행하는데 row를 여러개 만들고 시작해야되지 않나? 라는 의문이 들었다. 로치도 비슷한 고민을 하신 것 같은데 호눅스는 조건에 나와있는대로 따라가라는 뉘앙스였다. 그대로 따라가면 배울게 있다고 하니 일단 따라가보려고 한다.
깃에 대해 배웠는데, 브랜치는 커밋의 참조일 뿐이라고 한다. 정확히는 이해가 안되는데 느낌은 오는 것 같다. 분기되는 시점을 또 하나의 루트라고 생각해보면 해당 루트만 알고 있으면 하위 커밋은 모두 해당 브랜치로 간주할 수 있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다음 주에 제대로 다시 한다고 하니 기다리며 생각해봐야겠다.
checkout보다는 swtich가 권장된다고 한다. 오늘 써봤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계속 써보고 장단을 나눠봐야겠다.
할게 많은데 하나도 건드리지 않았다. 어제 크게 아파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그 핑계인지 쭉 쉬어버렸다. 별로 하기도 싫어서 들여다 보지도 않았는데, 힘들어서 그런건지 슬럼프인지 생각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