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0210210

2021. 02. 11.
  • 오늘은 TDD에 대한 내용이었다. TDD가 좋은 설계를 만들어주는 것에는 이견이 있지만 우리 정도의 수준에서는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공수가 많이 들지만 확실히 리팩토링 시 훨씬 유리해진다. 예전에 기능 변경에 따라 테스트가 다시 작성되어야 한다면 설계가 잘못 된 것이라고 들은 적도 있는 것 같은데 이는 계속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 브랜치 생성을 안했을때 해당 브랜치로 되돌아가서 푸쉬를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체리픽과 비교해봐야 할 것 같다.
  • 체스는 3까지 쭉쭉 진행했다. 크게 어려운게 없어서 조금 이상하긴 한데, 놓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 리뷰가 많이 달리지 않을까 싶다...
  • 전공자 따라잡기 과제는 크게 어렵지 않았다. 페이징 횟수와 마이크로 명령에 관한 것이었다. 마이크로 명령은 직접값 모드(#), 레지스터 모드, (메모리) 직접 모드, 메모리 간접 모드(@)가 있다.
  • 개발, 운영 설정을 나누려다 생각해보니 정리가 되지 않아 계속해서 꼬이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일단은 샘플 코드를 먼저 작성했다. Mockito를 이용해서 고립시키고 테스트 하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하면 일반 테스트는 통합테스트 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좋은 패턴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합치기 전에, 이전에 보기로했던 스프링 샘플 소스들을 참고해야겠다.
  • 오늘은 너목들 디자인 회의를 했다. SNS들이 톤다운 된 흰색이나 미색 계통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블랙 테마는 어딘가 어색했는데, 익숙해서 그런건지 심리적 요인이 들어가는건지 모르겠다. 파란색과 초록색이 심적 안정을 준다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그런 색상이 많았던 것 같다. 프런트 기술스택 회의도 이어서 했는데 오늘따라 뭔말인지 더 모르겠어서 듣는둥 마는둥 했던 것 같다. 프런트는 너무 어려운 것 같다..
정대화
DaeHwa_Jeong@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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