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TDD에 대한 내용이었다. TDD가 좋은 설계를 만들어주는 것에는 이견이 있지만 우리 정도의 수준에서는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공수가 많이 들지만 확실히 리팩토링 시 훨씬 유리해진다. 예전에 기능 변경에 따라 테스트가 다시 작성되어야 한다면 설계가 잘못 된 것이라고 들은 적도 있는 것 같은데 이는 계속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브랜치 생성을 안했을때 해당 브랜치로 되돌아가서 푸쉬를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체리픽과 비교해봐야 할 것 같다.
체스는 3까지 쭉쭉 진행했다. 크게 어려운게 없어서 조금 이상하긴 한데, 놓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다. 리뷰가 많이 달리지 않을까 싶다...
전공자 따라잡기 과제는 크게 어렵지 않았다. 페이징 횟수와 마이크로 명령에 관한 것이었다. 마이크로 명령은 직접값 모드(#), 레지스터 모드, (메모리) 직접 모드, 메모리 간접 모드(@)가 있다.
개발, 운영 설정을 나누려다 생각해보니 정리가 되지 않아 계속해서 꼬이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일단은 샘플 코드를 먼저 작성했다. Mockito를 이용해서 고립시키고 테스트 하는데 성공했다. 이렇게 하면 일반 테스트는 통합테스트 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좋은 패턴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합치기 전에, 이전에 보기로했던 스프링 샘플 소스들을 참고해야겠다.
오늘은 너목들 디자인 회의를 했다. SNS들이 톤다운 된 흰색이나 미색 계통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블랙 테마는 어딘가 어색했는데, 익숙해서 그런건지 심리적 요인이 들어가는건지 모르겠다. 파란색과 초록색이 심적 안정을 준다고 했는데, 그래서인지 그런 색상이 많았던 것 같다. 프런트 기술스택 회의도 이어서 했는데 오늘따라 뭔말인지 더 모르겠어서 듣는둥 마는둥 했던 것 같다. 프런트는 너무 어려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