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0210216

2021. 02. 16.
  • 어거스트가 프라이빗 메소드의 테스트에 관한 질문을 올렸다. 요즘은 내가 인터페이스로 노출하고 싶다고 처음부터 정해놓은게 아니라면, 크게 개의치 않고 자연스래 넘어갔던 것 같다. 그런데 어거스트가 직접 찾아온 토론 글을 보게 되었는데, 결론은 클래스별 역할과 책임이었다. 프라이빗으로 정의한 메소드의 테스트가 필요한 것 같다면, 이미 해당 클래스의 내부에서 보조해주는 역할이 아닌 것으로 생각해보면 될 것 같다.
  • 오늘은 하루종일 샘플 소스 작성을 했다. 하다보니 점점 해야할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우선 map struct라는 매퍼 라이브러리를 추가했는데, 성능이 뛰어나고 사용도 편리해보였다. lombok처럼 어노테이션 기반으로 매퍼 코드를 작성해준다. 생성자가 여러개일 경우 인식을 제대로 못하는 문제때문에 시간을 많이 쏟았다. 이외에도 내부 클래스 처리나 콜렉션 처리에 대한 테스트가 필요할 것 같다. 일단은 보류하고 빌더를 먼저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물어봐야겠다.
  • JPA 설정과 샘플코드 자체는 큰 문제없이 작성되었는데, 문제는 쿼리 dsl도 추가하고 싶어진 것이다. 이것 또한 소스를 만들어주는데 클래스가 아닌 자바파일로 만들어주는듯 하다. 내일 세팅을 간단하게만 살펴봐야겠다.

아쉬운 점

  • 리뷰와 JVM 학습을 하나도 하지 못했다. 내일은 여기에 좀 더 초점을 맞춰야겠다.
정대화
DaeHwa_Jeong@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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