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um은 불연속적이고 갯수 제한이 있는 값을 나열할 때 사용한다. 불연속적이라는 것은 정수처럼 계속해서 이어지는 값이 아니라는 뜻이다.
call by reference는 alias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좀 더 이해가 쉽다.
미션4를 구현했다. 중요한 부분은 다 해둬서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약간의 리팩토링과 오류 수정을 진행하는 정도였다.
너목들 회의를 했다. 인터페이스 정의보다는 브레인스토밍을 하며 기획을 좀 더 구체화 시켜보자는 결론이 났다. 현재는 어떤 목적보다는 기능 자체를 개발하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결정해야 한다.
JVM 문서들을 읽어봤다. method영역은 data+code 영역 이라고 했던 호눅스의 설명덕에 이해가 빨랐던 것 같다. 내일은 공식문서를 읽어보려 한다.
취업 준비를 하는 다른 분의 고민을 들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실력도 좋으시고 나보다 이것저것 쌓아온 것도 많은 분인데, 본인보다 잘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니 너무 위축되신 것 같았다. 배울 때는 겸손해야 하겠지만, 채찍질만 하는게 능사는 아니기 때문에 멘탈을 잘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고 아마 모두가 비슷한 고민을 할 것 이다. 그럼에도 내가 큰 도움이 되지 못해서 안타까웠다. 인생에서 if문을 제거하고 즉시 실행하고 싶어도 이런 문제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지금 당장 열심히 하면서 부딪칠 수는 있으니 계속 실행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