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알고리즘 스터디에서 금요일에 막혔던 문제 풀이를 봤다. bfs를 하되, 오른쪽 아래로만 움직이도록 하여 가중치를 저장하는 방식이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했다. 이런 접근은 많이 하면 되는걸까?..
풀이 문제 중 구명보트라는 문제가 있었는데, 한참 못 풀다가 투포인터가 생각나서 적용해봤더니 성공했다. 한 번에 두 가지만 선택가능하다는 제약조건을 읽지 못해 삽질을 한 케이스였는데, 문제좀 잘 읽자.
너목들 회의를 했다. 시간은 ISO 포멧으로 하기로 했다. 사파리에서는 시간을 공백으로 표현할 경우 날짜가 밀리는 이슈가 있다고 한다. data는 플랫하게 가기로 했고 fail시 리퀘스트 데이터를 그대로 리턴하기로 했다. 여기서 aop가 필요할 것 같은데, validation의 경우는 상관없지만 다른 종류의 에러에서는 리퀘스트 데이터를 읽기가 힘들었던 것 같다. 잘 찾아봐야 할 것 같다.
이외에도 몇 가지 키워드를 받았는데, 보통 협업할 때는 rebase 전략 대신 git flow를 사용한다고 한다. 일종의 방법론 같은거라고 한다. 그리고 머지될 때마다 태그를 달아주면 관리가 쉽다고 한다. 이 때는 git tag를 사용한다고 한다.
epoch time 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는데, 에포크라는 것이 시대라는 뜻인데, 어떤 시점을 시작으로 시간을 쌓아가는 뜻이라고 한다. 타임 스탬프나 타임 밀리스 같은 경우 1970 01/01 부터 이런식으로 더해지는 개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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