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0210319~20

2021. 03. 20.
  • 어제부터 오늘까지 미션에 집중하느라 TIL을 미뤄서 한 번에 작성했다. 다음 주에 웹 서버 미션을 하기로 했기 때문인데, 주말동안 완전히 끝내진 않더라도 미션6을 구현한 상태까지 만드는게 목표다.
  • 미션3을 마무리 했다. 리뷰가 많이 달렸는데, 생각해볼거리가 많았다. 특히 예외에 관련된 커맨트가 많았다. 예외는 어떤 것인가 부터 생각을 해보는게 제일 좋은 것 같은데, 사실 이 것도 모호하다. 현재 상태에서 내린 나름의 결론은 예외는 내가 참이나 거짓을 판단할 수 없는 상황에 발생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예외 처리 없이 자연스러운 흐름을 가져갈 수 있으면 그 흐름을 유지시키는게 더 좋은 것 같다. 말이 참 추상적인데 예를 들어 생성이 되었는지 불리언으로 리턴하여 알려줄 수 있다면, 그 편이 더 좋을 수 있다. 예외... 어렵다.
  • 이름을 get으로 짓는것을 지양해야 하는 이유는 리플랙션을 이용하는 라이브러리에서 오동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살펴봤던 IntrospectorPropertyDescriptor에서 getter와 setter를 메소드 명으로 판단하는 것을 확인했었는데도 미처 여기까지 생각을 못한 것 같다. 기억해두자.
  • "Entity는 변화하기 어려운 것 입니다. 반면 DTO는 변화하기 쉬운 것 입니다." - 디온

    너무 다 알려주면 재미가 없으니 힌트만 주셨다고 한다. 😫 ㅋㅋㅋㅋ

    아마 DDD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다.

  • 미션4는 soft delete였는데, 어차피 값을 사용하기 전 까지는 조회를 하지 않으니 수동으로 넣어줬다. @Where을 활용한 소스도 있었는데 일단은 이 편이 원리를 파악하기에 더 좋지 않나 싶었다.
  • 미션5를 이어서 진행했는데, count 컬럼을 넣지 않고 진행하고 싶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수가 정확히 맞지 않는다. 시간마다 한 번씩 배치를 돌려서 확인하는 방법 정도를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 일단은 클래식하게 진행해보고 싶었다. 문제는 ajax로 구현을 하니 뷰에 전달할 요소와 엔티티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인데, 때문에 DTO를 추가적으로 구현해줬다. 이래저래 난리가 났는데 겨우 진정시킨 것 같다. 그런데 과연 리뷰를 무사 통과할 수 있을지...
정대화
DaeHwa_Jeong@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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