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은 Spring Data JDBC에 관한 것이었다. JPA가 너무 무거우니 그 대안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간단하고 쉽게 할 수 있는게 컨셉이라고 한다. 의외인 것은 DDD에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개념도 차용했다고 한다. 내일 마저 알아봐야겠다.
팀 미션이 시작됐다. 기획을 보니 크게 일과 기록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것 보다는 DB구축, Spring Data JDBC, AWS 배포가 초점이지 않나 싶다. 어쨌든 협업을 하기 위해 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관련해서 얘기를 나눠봐야 할 것 같다.
노을과 트러블슈팅 정리를 해봤다. 트러블 슈팅을 사후 기록의 개념으로 생각했는데, 문제 해결 자체에 관한 것인듯 하다. 그렇게 생각하니 디버깅과 헷갈렸는데, 디버그는 소스레벨에 관련 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내부인지와 관련 된 것 같은데 이런거 정확하게 정의해보는게 제일 어려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