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션에서 시도해봤던 부분은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마무리하지는 못 했지만, 생각보다 배운게 많은 것 같다. 다음 번에는 aggregate root를 완전히 객체 관점에서 설계하고 부자연스러운 구조는 모두 관계테이블로 넘기도록 설계해봐야겠다. 보다 객체지향적이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단점은 구현할 때 짜증이 많이 날 것인데... 그래도 해 보자.
json파일로 데이터 관리는 크게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좀 더 개선해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다시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 예를 들어 점점 정제된 데이터로 교체해가며 관리를 한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하면 좀 더 괜찮지 않을까 한다. 마지막 즈음에 초기 데이터를 계속 사용하다보니 맞지 않는 부분이 생겨 테스트 진행이 어려웠던 것 같기 때문이다. 다음 미션이 겁나면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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